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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움+1나눔 친환경 삼베 수세미 뜨기' 환경캠페인./사진제공=오산시 |
[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는 오는 24일까지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1배움+1나눔 친환경 삼베 수세미 뜨기' 환경캠페인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이번'1배움+1나눔 친환경 삼베 수세미 뜨기' 환경캠페인은 시에서 삼베 수세미 제작 키트를 배포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뜨개질을 학습한 시민들이 2개의 삼베 수세미를 완성한 것입니다.
1개는 직접 사용하고, 1개는 기부합니다.
친환경 삼베 수세미는 기름기 없는 설거지는 물로만 닦아도 설거지가 가능하며, 천연섬유라 자연 생분해 되어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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