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집값 하락에 따른 거래 절벽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7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18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9.2로 지난주보다 하락하며 지수 70선이 무너졌습니다.
수급지수는 조사 기간내 상대비교지만 단순 수치만 보면 2012년 8월 첫주 이후 10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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