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M&A를 통한 중견기업들의 신사업 진출 방안 모색에 나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중견기업 신사업 전환 지원 포럼·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선 해외 M&A 유망 업종으로 미래차, 바이오·헬스, 에너지 등 3개 분야가 꼽혔고, 총 60여개의 해외 M&A 매물을 소개하고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