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경인총국-현대유람선, 한강~경인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맞손'

김승환 매일경제TV 경인총국 대표(왼쪽)와 김진만 현대유람선 대표가 17일 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인천=매일경제TV] 매일경제TV 경인총국(대표 김승환)과 현대유람선(대표 김진만)이 한강과 경인 아라뱃길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매일경제TV 경인총국은 오늘(17일) 현대유람선과 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1년 동안 한강과 경인 아라뱃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대유람선은 현재 1천명이 승선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크루즈 선박인 현대크루즈를 보유하고 있고, 2018년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코리아 유니크베뉴'로 선정돼 국내 마이스 산업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정용 기자 / mkljy@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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