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는 내년 지역화폐 '인천e음'의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운영사가 취하는 결제수수료 중 일부를 환원해 연매출 5억 원 이하 가맹점 결제수수료를 제로화(0%)하고, 10억 원 미만 가맹점 결제수수료도 감면한다는 구상입니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우선협상대상자 협상에 나서며, 올해 안에 계약을 마칠 계획입니다.

사업 수행기간은 내년 1월부터 3년간입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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