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더 뉴 기아 레이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 '그래비티'를 출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레이의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면부는 다크메탈 색상을 적용했습니다.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범퍼 하단부), A필라, 루프, 아웃사이드 미러에 블랙 색상을 구현했습니다.

측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15인치 블랙 알로이 휠을 적용했습니다.

그래비티 모델은 클리어 화이트, 밀키 베이지, 아쿠아 민트 등 총 3가지의 색상으로 나왔으며 가격은 1천815만 원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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