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매일경제TV] 경기 성남시가 도시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4차 산업혁명 교육 및 연구를 위해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협력합니다.

시는 오늘(16일)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광형 KAIST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간은 분당구에 위치한 KAIST 소유 부지를 기반으로 ▲도심 생태연구 ▲탄소 중립과 산림자원 활용연구 ▲기후변화 대응혁신 융합연구 등을 수행해 기후변화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성남시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양 기관은 4차 산업 분야의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연구 활동도 함께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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