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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경./사진제공=성남시 |
[성남=매일경제TV] 경기 성남시가 오늘(16일)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중소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플랫폼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고용노동부가 다음 달 공모하는 'K- 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공동 참여합니다.
선정되면 내년 3월 성남시 혁신지원센터 내에 '스마트 제조 플랫폼' 공간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시는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 제조기업과 첨단기업 간 격차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재헌 기자 / mkljh@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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