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덕수 총리 페이스북
한덕수 국무총리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오늘(16일)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해 수험생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내내 마스크를 써야 했다"며 "그 고충을 생각하면 마음이 안쓰럽다. 힘든 시간 잘 참고 견뎌 주어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감이 최고의 무기다. 걱정하지 말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아쉬움 없이 펼쳐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50만8천30명 수험생 모두에게 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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