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스마트 도시 '네옴시티'에 한국 기업들이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 공장 건설을 추진합니다.
한국전력, 포스코 등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방한에 맞춰 사우디 국부펀드, PIF와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 홍해 연안 얀부시에 39만㎡ 규모의 그린 수소·암모니아 생산 공장을 짓고 20년간 운영하는 사업으로, 협약 액수는 65억 달러 우리돈 8조5천억 원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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