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LG화학 대규모 투자 협약…민선8기 세 번째 '대기업 유치'


[홍성=매일경제TV] 충남도가 LG화학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LG화학은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에 재활용 플라스틱 활용 국내 최초 초임계 열분해유 공장과 차세대 단열재 공장을 신설합니다.

LG화학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당진시 내 생산액 2천304억 원과 부가가치 771억 원, 신규 고용 인원이 15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한 공장 건설에 따른 충남도내 단발성 효과는 생산유발 4천158억 원, 부가가치 유발 1천516억 원, 고용 유발 1천596명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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