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회사채 시장의 경색이 극에 달하면서 6년 만에 발행액보다 상환액이 많은 '순상환' 상태로 전환됐습니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올해 회사채 시장은 어제(14일) 기준 8조9천400억 원 순상환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채의 연간 발행액보다 상환액이 많은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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