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이 회사 출범 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토스증권은 3분기 매출 492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 당기 순이익 21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0%, 전년 대비 1천950% 증가했습니다.
토스증권은 지난해 12월 해외주식 서비스가 출시된 이후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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