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구글과 플랫폼·콘텐츠 전반에 걸친 클라우드 협력에 나섭니다.
오늘(14일) 위메프에 따르면, 당사는 지난 11일 강남 본사에서 비전워크숍 행사를 열고 위메프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서비스 시스템을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위메프는 이밖에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부문에서도 협업해 상품추천, 이미지 검색 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달 양사는 유튜브 라이브방송에서 소개하는 상품을 위메프에서 바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라이브쇼핑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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