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행, 폭언 등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그룹 오메가엑스가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노종언 오메가엑스 법률대리인 에스 변호사는 "오메가엑스가 1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 5층 인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상황 및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해당 기자회견에는 오메가엑스 멤버들과 법률대리인 노종언·서주연 변호사가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SNS에 미국 LA에서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소속사 대표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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