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노스페이스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이노스페이스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 위해 대표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하는 등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17년 9월 설립된 이후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 기술을 적용한 소형위성 발사체를 개발하고, 위성을 우주궤도로 운송하는 발사 서비스를 준비하는 우주 스타트업입니다.

이 회사는 올해 5월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한 시험발사체 '한빛-TLV' 실물을 공개했으며, 오는 12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 센터에서 첫 시험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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