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골목상권을 기반으로 하는 20명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공목상권 공동체'입니다.

시는 2억4천만 원을 투입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권 시설·환경 개선, 방역물품 구입 등을 지원합니다.

지원금액은 상권당 최대 2천만 원으로, 12개 내외 상권이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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