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영일만항이 중고자동차 수출항으로 활용됩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오늘(7일) 포항시청에서 4개 업체와 영일만항 중고자동차 수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영일만항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항구 운영사인 포항영일신항만과 경상북도, 포항시는 이용 편의를 제공하며 행정 지원을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