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2012년 12월 이후 9년 10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21% 떨어졌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보인 건 19주째입니다.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는 총 671건으로 2006년 실거래가 조사 이후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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