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멈춘 포항제철소 고로 3기를 순차적으로 가동합니다.
포스코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포항 제철소 고로 3기를 모레(10일)부터 순차적으로 가동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어 "추석 연휴 기간 포항제철소 임직원과 협력 인력들이 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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