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대전전시장을 이전해 오픈했습니다.

캐딜락 대전전시장 운영을 맡고 있는 공식 에이전트 EH 모터스는 기존 대전 대흥동에 위치한 전시장을 유동 인구가 많고 차량 접근성이 높은 선화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새로 오픈한 대전전시장은 총 면적 430㎡, 약 130평으로 풀사이즈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주요 SUV과 세단 라인업을 전시합니다.

특히 대전전시장은 캐딜락의 최신 전시장 CI를 적용했고 전시공간과 고객 상담실, 고객 편의공간 등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이 외에도 주요 디자인 포인트와 전시품을 통해 120년 브랜드 헤리티지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캐딜락은 올해 하이 퍼포먼스 세단 CT5-V와 에스컬레이드의 롱 휠 베이스 모델 에스컬레이드 ESV 출시를 통해 전체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아메리칸 럭셔리'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세일즈 네트워크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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