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림
하림이 새롭게 선보이는 가정간편미식 브랜드 'The미식(이하 더미식) 장인라면' 모델로 배우 이정재를 발탁, 라면 미식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주는 TV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배우 이정재와 함께한 이번 '더미식 장인라면' 광고는 '감히 라면 주제에'라는 메시지 아래 사골과 소고기, 닭고기 등 신선한 진짜 재료들을 직접 우려내 농축한 육수를 국물 스프로 담는 과정, 이정재식 호흡으로 풀어낸 특유의 면치기 등을 압축적으로 담아냈습니다.

'더미식 장인라면' 광고 영상은 국물편을 시작으로, 육수로 반죽해 면의 풍미와 맛을 살린 면발편 등 추가 시리즈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하림은 "오징어 게임 론칭 전에 섬세한 입맛의 미식가일 뿐 아니라 라면 애호가로도 유명한 배우 이정재씨를 모델로 확정했다"며 "흥행 중인 '오징어 게임'의 기운을 받아 '더미식' 또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길 바란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전했습니다.

배우 이정재는 전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인간적이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 데 이어 '모든 사람이 미식의 관점으로도 일상 속에서 라면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특유의 유머와 함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하림 더미식 브랜드 담당자는 "장인라면은 진짜 재료를 20시간 동안 고아 낸 장인의 육수로 만든 국물과 육수로 반죽하여 풍미를 살린 면발로 라면도 미식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기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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