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 최대 부동산 그룹 헝다 파산 위기
헝다 위기는 중국 내부 한정 영향 vs 글로벌 증시 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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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에서는 중국 최대 부동산 재벌인 헝다그룹의 디폴트 위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헝다의 파산 위기감 속에 2대 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화인 부동산이 헝다그룹의 지분을 전량 매각할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일각에서는 헝다의 파산이 현실화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연준은 헝다그룹의 디폴트 위기는 중국 내부 문제에 국한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최근 미 증시는 안도랠리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테이퍼링 (자산 매입 축소)은 예정대로 11월부터 진행 할 것임을 밝혔으며 오는 2023년부터는 점진적 금리 인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러한 연준의 발언이 증시에는 과도한 헝다그룹 파산의 공포심을 안심시키는 작용을 해 국내 증시도 금일 코스피 지수에서는 장 초반의 낙폭을 줄이며 외국인이 5.5천억 순매수하는 모습을 보이며 0.41% 하락한 3,127.58로 마감했다. 최근 헝다그룹의 파산 위기 속 개인투자자들은 증시 대응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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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정석일대표는 “최근 미 증시는 중국의 헝다그룹 파산 위기 속에 연준의 FOMC 정례회의 내용을 주목한 가운데 연준은 금리 인상 시기를 내년으로 앞당길 것이며 시중의 유동성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은 조만간 시작해 2022년 중반에 마무리 한다는 발표가 나온 가운데 나스닥은 전일 대비 1.02% 오른 1만4896.85로 거래를 마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석일대표는 “국내 증시는 최근 중국 헝다 그룹의 디폴트 위기 이슈로 인해 장 초반 낙폭이 확대 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항셍 지수에서 헝다그룹이 20% 급등하는 소식으로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코스피 지수는 0.41% 하락 마감했다”며 “개별 종목 장세가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헝다 그룹의 파산 위기가 현재 진행형인 상황에서 10월에 대한 투자 전략을 새롭게 정립해야 할 시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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