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지식 축제인 세계지식포럼(WKF)이 오늘(16일) 폐막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세계지식포럼은 '테라 인코그니타 : 공존을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와 여야 대표는 '공정'을 화두로 논쟁을 벌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 밖에 김연경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장 등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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