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 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상황을 지켜보고 추가 방역을 검토합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오늘(30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통제관은 "이미 수도권에서는 4단계 조치 외에도 스포츠, 숙박, 백화점 등에서 추가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1주일 새 국내 확진자는 일평균 1521.3명입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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