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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게임 '오딘' 출격...카카오게임즈, 주가 반등 탄력받나
기사입력 2021-06-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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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올해 상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6월 29일 정식으로 공개한다.

신작 효과에 힘입어 게임 퍼블리셔(배급사)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게임업계 관심이 쏠린다.


본래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개발·배급보다는 플랫폼 사업에 집중했다.

PC게임을 유통하는 밸브코퍼레이션의 ‘스팀’ 모델을 취했다.

그러나 국내 게임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전략을 바꿨다.

국내·해외 개발사 게임을 들여와 배급하는 퍼블리셔로 탈바꿈했다.

2019년에는 게임 개발사 엑스엘게임즈를 인수, 직접 개발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올해는 그동안 쌓아온 카카오게임즈의 퍼블리싱 역량이 평가받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분기부터 4분기까지 ‘대작’급 신작을 내놓는다.

6월 29일 올해 최대 기대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부터 ‘영원회귀’ ‘월드플리퍼’ ‘우마무스메’ 등 신작을 선보인다.

해당 게임 성공 여부에 따라 카카오게임즈가 3N을 위협하는 ‘메이저 퍼블리셔’가 될 수 있을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시장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오딘’은 사전 예약자가 400만명을 돌파했다.

스팀 얼리액세스 형태로 선공개한 ‘영원회귀’는 글로벌 동시 접속자 수 5만명을 기록하며 해외 게이머 호평을 받고 있다.

‘우마무스메’는 2021년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을 휩쓴 흥행작이다.


다만, 한계가 뚜렷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퍼블리싱은 개발사와 수익을 나누기 때문에 수익성이 떨어진다.

대형 게임사인 3N 수준으로 올라서려면 수익을 보증하는 자체 개발 게임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퍼블리싱은 기본적으로 개발사와 매출을 반씩 나누어 갖는 구조로 마진(이익)이 낮다.

향후 카카오페이지의 인기 IP들을 게임으로 개발하려면 카카오게임즈의 자체적인 개발 역량을 강화해나갈 필요가 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반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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