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체코 현지를 찾아 원전 협력을 모색합니다.
산업부에 따르면 문 장관은 오늘 체코를 방문해 체코 정부 고위급 인사와 면담합니다.
체코는 8조 원을 들여 원전 건설을 추진 중인데, 한국과 미국, 프랑스가 원전 수주를 위해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문 장관은 한국의 수주 참여 의지를 전하고, 한국 원전 기술의 우수성 등을 알리며 기술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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