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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보이스킹' 22명의 도전자, 결승 진출을 위한 '역대급 무대'의 연속
기사입력 2021-06-1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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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22명 도전자가 한 치의 양보없는 대결을 펼쳤다.


15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3R 대결 1:1 지목 대결 '너 또 나와'가 마무리 되며, 준결승 '듀엣+개인' 미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민은 "2R에서 조관우 씨랑 대결해서 떨어졌는데, 그래서 어떠한 사람이 도전하더라도 '내가 김정민이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무대에 올랐다.

이어 신성우의 '내일을 향해'를 선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이용주는 "택배기사 생업을 접고 '보이스킹'에 도전하게 됐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연습 정말 많이 했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선곡해 애절한 음색을 자랑했다.

최종 점수로 이용주가 929점, 김정민이 959점으로 김정민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황민호는 "(저의) 필살기는 귀여움과 춤이다.

안율 형이 공부모다 더 못하는 게 춤이라고 했다.

저는 춤을 잘 추니까 무조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이며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침착함을 보였다.

이어 남진의 '마음이 고와야지'를 선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안율은 "민호도 강한 상대라서 방심할 수는 없지만 제 목표는 '보이스킹' 우승이니까, 이번 라운드는 꼭 이길 거다"며 무대에 올랐다.

이어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선곡해 여유있게 무대를 마무리했다.


무대를 본 소향은 안율에 "12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유로움과 이 노래가 참 어려운데 소화를 잘 해내는 지"라며 놀라워 했다.

이어 남진은 황민호에 "그 연세(?)에 그런 감성과 춤과 표정. 9살이 맞는 지 조사해봐야겠다"며 "앞으로 굉장히 기대가 된다.

이 무대를 통해서 더욱 더 열심히 해주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최종점수로 황민호가 927점, 안율이 976점으로 안율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원탁은 "리누 형은 폭발력과 고음이라는 좋은 장점을 갖고 있고, 저는 R&B적인 모습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제가 준비한 것만 잘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무대에 올랐다.

이어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선곡해 멋진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리누는 "부드러움과 폭발력의 싸움인 것 같다.

두 개의 싸움에 어디에 점수를 더 주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생각한다"며 무대에 올랐다.

이어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해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했다.

최종 점수로 원탁 941점, 리누 1011점으로 리누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시원은 국악 스승 이영광에 조언을 받으며 무대를 준비했다.

이어 김정호의 '님'을 선곡해 애절하고 울림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김도현은 배일호의 '신토불이'를 선곡해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최종 점수 김도현이 836점, 김시원이 959점으로 김시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와일드 카드로는 김용진과 아일이 선택받으며 총 22명의 도전자가 준결승 대결을 예고했다.


준결승 경연 방식으로는 '듀엣+개인' 미션으로 이루어졌다.

1차는 듀엣미션으로 선택한 파트너와 좋은 호흡을 보여야 하는 무대고 총 1,000점 만점이고, 2차는 개인미션으로 총 2,000점 만점으로, 준결승은 점수를 총 합산해서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장혁-김용진은 지난 3R 당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조장혁은 "제가 이기고 무대를 내려오면서 용진이한테 얘기했다.

'만약에 네가 다시 또 와일드카드로 올라온다면 나는 무조건 너랑 듀엣을 할 거다'고. 그게 현실로 이루어져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됐다"며 기뻐했다.


조장혁-김용진은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선곡해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했다.

무대를 본 진성은 "두 분이 무대에 오른 것만 해도 음악적으로 위압감이 들 정도로 그런 하모니를 보여줬다.

내 귀에 환상적으로 들렸다"며 심사평을 전했다.

듀엣 미션 점수로 청중평가단에 점수 239점을 확보, 최종 점수 912점을 받았다.


2차 개인미션 무대에 선 조장혁은 "무대에 서는 것만큼 행복한 게 없기 때문에 오늘도 이렇게 무대에 섰다.

무대에 대한 욕심을 부리지 않으려 했는데 무대에 대한 욕심은 날이 갈수록 커진다"며 무대에 올랐다.

이어 조하문 '사랑하는 우리'를 선곡해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김용진은 "제가 와일드카드로 뽑혀서 올라온 만큼 무대에서 최대한 열정적으로 불러서 10위 권 안에 들어가는 게 제 목표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한영애 '누구 없소'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준결승 경연에 앞서 이성국은 "중년과 아이돌의 만남이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선율 역시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의외로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이어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선곡해 멋진 화음을 선보였다.

듀엣 미션 점수로 청중평가단에 224점, 최종 점수 886점을 확보했다.


개인 무대에 나선 선율은 "이겨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버티자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며 무대에 올랐다.

이어 주병선의 '칠갑산'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에 이성국은 "다시 이런 기회가 오긴 힘들 것 같다.

가수로서의 대우를 받지 못한 무명 가수였다.

'보이스킹'은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느끼게 해준 프로그램이다.

도전을 여기에서 멈추고 싶지 않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박중훈의 '비와 당신'을 선곡했다.


환희와 이광호는 장거리 듀엣의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원격으로 연습하며 열정을 보였다.

이어 노라조의 '슈퍼맨'을 선곡해 하이텐션으로 흥을 올리며 무대를 꾸몄다.

듀엣 미션 점수로 청중평가단에 262점, 최종 점수 938점을 확보했다.


개인 무대에 나선 환희는 김건모의 '첫인상'을 선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이광호는 더 크로스의 'Don't Cry'를 선곡해 특유의 고음을 자랑했다.


장철준은 "본수랑은 언젠가 '한 번 같은 무대를 서야하지 않겠나'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저의 둘이서 팀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장철준과 구본수는 신문희의 '아름다운 나라'를 선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듀엣 점수로 청중평가단에 263점, 최종 점수 924점을 확보했다.


개인 무대에 나선 장철준은 "이런 경연에서 1등을 하고 싶은 거는 당연히 모든 사람의 마음가짐일 것이라 생각한다.

저는 무대에 살아남고 싶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순이 '아버지'를 선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구본수는 "준결승인 만큼 저도 칼을 많이 갈고 왔다.

저의 칼을 제대로 한번 보여드리겠다"며 무대에 올랐고, 신승훈의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을 선곡했다.


한편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2021년 MBN 300억 프로젝트 노래 오디션의 끝판왕,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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