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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한국 기업인 최초 'EY 최우수 기업가상' 받아
기사입력 2021-06-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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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글로벌 4대 회계・컨설팅 법인 EY로부터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EY World Entrepreneur Of The Year)을 받았습니다.

한국 기업인이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에 선정된 건 처음입니다.

셀트리온그룹에 따르면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은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정도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상은 전 세계에서 국가별 'EY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자 중에서 단 한 명에게만 수여되는데, 올해는 전 세계 38개국 45명의 EY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 수상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등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주요 심사 기준은 기업가 정신, 가치 창출과 성과, 혁신성, 전략적 방향성,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개인적 품성 및 리더십 등입니다.

서 명예회장은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 명예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명예로운 상을 대한민국 기업에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순간이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에게는 희망이, 대한민국 기업의 미래에는 응원과 힘이 될 것 같아 모두를 대표해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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