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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부친상 후 심경 “이별 준비 안 돼 무서워...꿈에 나와줘”(전문)
기사입력 2021-05-1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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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부친상 후 심경을 전했다.

솔비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아빠 천국 잘 도착했지? 오늘 사진첩 보는데 우리 아빠 너무 멋있더라. 어릴 때 아빠가 매일 뽀뽀해줬었는데...”라고 적었다.

이어 “아빠 눈감은 모습 보니깐 그때의 기억이 생각나서 용기 내서 아빠 볼에 뽀뽀했어. 아직은 이별 준비가 안 돼서 사실 좀 무서워. 모두가 다 안 된다고 할 때 아빤 항상 날 믿어줬잖아. 하고 싶은 거하고 살라는 아빠의 말처럼 누가 뭐라고 하든 아빠 딸답게 나답게 씩씩하게 이겨나가 볼게”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바람으로 많이 쓰다듬어주고 꿈에도 자주 나와줘. 매년 어버이날이 되면 아빠가 좋아했던 꽃을 직접 꽂아줄 순 없지만, 아빠 외롭지 않게 좋아하는 꽃 한아름 들고 갈게”라며 “세상에 태어나게 해 줘서 정말 감사하고 아빠 딸이어서 행복했어”라고 말했다.

끝으로 솔비는 “사랑해줘서 고맙고 사랑받아서 든든했어. 이제는 천국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품에서 아빠도 많이 사랑받고 행복하게 지내”라고 덧붙였다.

▶이하 솔비 인스타그램 전문.

아빠 천국 잘 도착했지?
오늘 사진첩 보는데 우리 아빠 너무 멋있더라
어릴 때 아빠가 매일 뽀뽀해줬었는데..
아빠 눈감은 모습 보니깐 그때의 기억이 생각나서 용기 내서 아빠 볼에 뽀뽀했어.
아직은 이별 준비가 안 돼서 사실 좀 무서워..
모두가 다 안 된다고 할 때 아빤 항상 날 믿어줬잖아.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라는 아빠의 말처럼 누가 뭐라고 하든 아빠 딸답게 나답게 씩씩하게 이겨나가볼께..
그러니깐 바람으로 많이 쓰다듬어주고
꿈에도 자주 나와줘...
매년 어버이날이 되면 아빠가 좋아했던 꽃을 직접 꽂아줄 순 없지만
아빠 외롭지 않게 좋아하는 꽃 한아름 들고 갈게.
세상에 태어나게 해 줘서 정말 감사하고,
아빠 딸이어서 행복했어.
사랑해줘서 고맙고 사랑받아서 든든했어.
이제는 천국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품에서 아빠도 많이 사랑받고 행복하게 지내.

다음 생애 꼭 다시 만나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편히 쉬세요.

아빠 가시는 길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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