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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재능기부, 목소리로 듣는 피카소 해설
기사입력 2021-05-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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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진이 피카소 작품 해설을 해준다.

파리국립피카소박물관 소장작품 110여점, 평가가치 2조원대의 사상 최대규모 피카소 작품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지난 5월1일부터 8월29일까지 열리는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은 개막 당일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관객이 장사진을 이루며 주목받고 있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비채아트뮤지엄 측은 “무엇보다도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방역에 최우선 기준을 두다 보니 작품해설가(도슨트) 주변에 관람객들이 모여 설명을 듣는 것이 어려워졌다”라며 “그 대신 ‘오디오 도슨트’를 통해 관람 동선에 맞춘 상세한 해설을 제공하려 했고 이정진이 흔쾌히 작품 해설을 맡아주었다”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SBS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로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오른 이정진은 드라마 ‘순풍 산부인과’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2013년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남자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톱스타로 떠올랐다.

이정진의 재능기부에는 배경이 있다. 그는 개인사진전을 3번 개최한 프로 사진작가다. 영상예술에 대한 관심과 작품활동을 통해 쌓은 전문가적 식견이 피카소 작품 해설에도 녹아 있다는 평가다.

또한, 이정진은 피카소전 재능기에 대해 “예술은 공유할 때 가치가 더 커지는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피카소전의 작품 해설을 하다 보니 원작의 감동을 체험하고 싶은 욕구가 한층 뜨거워졌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피카소전 전시작품에 대해 “마리 테레즈와 도라 마르 등 피카소의 두 연인을 그린 작품이 아름다웠고, 70년 만에 작품 무대를 찾아온 ‘한국에서의 학살’은 강렬하게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특히 청소년들이 원작을 보면서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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