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상승으로 유가증권시장의 주가수익비율과 주가순자산비율이 높아졌으나, 선진국에 비하면 여전히 저평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2020년 결산 재무제표를 반영한 유가증권시장 투자지표를 산출해 해외 주요국 투자지표와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코스피200 기준 주가수익비율과 주가순자산비율은 각각 24.1배와 1.3배로 선진국 평균인 30.4배와 3.1배를 밑돌았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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