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소규모 신규 영구임대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우리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우리집 공간채움 프로젝트는 지정기부 모금으로 소규모 신축 영구임대주택에 붙박이 생활가전을 건축설계 시부터 반영해 시공하는 것입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 직접사업인 소규모 신축형 영구임대주택에 대해 연간 50~100호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협소한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약자 삶의 질 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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