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는 미국 파트너사 엘러간과 에볼루스와의 3자 합의에 따라 미 ITC에 신청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입금지 명령이 철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나보타의 미국 내 판매를 맡은 에볼루스는 미국에서 제품을 계속 팔 수 있게 됐다.
다만 ITC는 대웅제약의 최종판결 무효 신청은 기각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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