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식물성 음료 브랜드 매일두유가 뉴이스트 소속 가수 황민현과 3년 연속 모델 계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매일두유와 황민현의 인연은 2019년 시작됐습니다.

선하고 깨끗한 인상으로 연령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황민현이 2년 간 모델로 활동하며 매일두유는 '민현두유'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선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황민현과 '설탕 무첨가 2세대 두유'라는 매일두유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면서 매일두유는 지난 2년 간 판매량이 약 45% 성장했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모델 발탁 후, 달지 않아 매일 마시는 매일두유와 선하고 깨끗한 황민현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연령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민현과 함께 매일두유도 전 연령대 고객에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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