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주 1천만 원씩을 줍니다.

오늘(1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앞으로 3년 동안 전 직원에게 해마다 1천만 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이날 결정했습니다.

지급되는 주식은 이런저런 행사 조건이 걸려 있는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과 달리 바로 팔 수 있는 주식입니다.

네이버는 올해 2월 소속 임원 90명에게 31억 원치의 자사주를 지급한 바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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