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주택 거래량이 3개월 만에 반등했지만 서울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달보다 17.3% 늘어난 10만2천109건으로 올 들어 처음으로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만 감소해 한 달 전보다 12.5% 떨어진 1만1천122건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거래량은 전달보다 4.1% 늘어난 4만9천358건으로, 특히 인천은 26.2%나 올랐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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