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피싱범죄 예방을 위해 서울경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신저피싱·보이스피싱 등 최신 피싱범죄 수법과 분석자료를 공유하고 고객의 피해 예방을 위한 피의자 수사에 협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