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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잘 안나와 답답하시죠"…카드사들 '年3%대 카드론' 내놨다
기사입력 2021-03-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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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신용자가 주로 찾는 제2금융권 주요 대출 상품인 장기카드대출(카드론)에서 연 3%대 상품이 등장했다.

고신용자가 대출 규제로 인해 제1금융권인 시중은행 등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워지자 카드사가 관련 상품을 내놓는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이달 초 카드론 상품에 연 3.9%의 최저금리를 적용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우리·롯데카드 등 일부 카드사가 카드론 금리를 최저 연 4%대로 낮추며 적극적인 영업에 나선 데 이어 연 3%대까지 떨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 신용대출과 금리 차도 작게는 1~2%포인트대로 좁혀졌다.


일반적으로 카드론은 제1금융권에서 대출이 힘든 소비자가 이용하는 고금리 대출로 통했으나 지난해부터 고신용자를 위한 저금리대 상품도 속속 출시됐다.

카드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 투자에 대한 대출 수요가 늘어났지만 규제 등으로 고신용자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졌다"며 "카드사들이 앞다퉈 최저금리를 내리는 등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론은 고객에 따라 금리가 차별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모든 고객이 최저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어서 이용에 주의해야 한다.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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