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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빌라 임대 10곳중 전세는 '1곳'
기사입력 2021-02-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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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으로 서울 전·월세 시장이 월세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양새다.


25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수도권 전·월세 매물을 전수조사한 결과 임대차법 시행 3개월 차였던 지난해 10월보다 올해 2월 기준 월세 매물 비중이 4.71%포인트 늘었다.

이는 2019년 2월(61.54%) 대비 같은 해 10월 월세 비중(63.09%) 증가폭인 1.55%포인트보다 높다.


서울에서는 전세의 월세화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 월세 비중은 63.38%로 작년 10월(58.63%)보다 4.75%포인트 늘었는데 이는 지난해 2월(56.74%)에서 10월까지 1.89%포인트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큰 셈이다.


서울 자치구 내에서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월세 비중 증가 속도가 가파르게 나타났다.

강남3구 원·투·스리룸 매물 데이터에 따르면 강남구 월세 비중은 88.43%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41%포인트 늘었다.

이는 2월 현재 다방에서 다루는 서울 강남구 전·월세 매물 10개 중 약 9개가 월세인 셈이다.

같은 기간 서초구는(69.05%) 9.64%포인트, 송파구(73.28%)는 16.2%포인트 급등했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사업마케팅본부 이사는 "임대차법 시행 이후 계약 기간이 사실상 4년으로 늘고, 보증금 인상폭은 제한된 데다 최근 금리 인하와 종합부동산세 상향 등이 맞물리면서 주택 소유자들 사이에서 전세 매물을 월세로 전환하는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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