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삼성, 미국 반도체 공장 증설에 170억 달러 투자” 보도
수요 급증하는 반도체 파운드리 분야 선점 위해 투자 가능성 높아 [수혜주 확인]

치근 미국 유명 경제 전문지인 월스트리트 저널은 삼성이 최대 170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애리조나와 텍사스 또는 뉴욕주에 반도체 공장을 증설하는 방향을 검토 하고 있다는 소식이 비중 있게 전해졌다.
이는 최근 인텔이 반도체 생산을 특히 PC 칩 분야를 삼성과 파운드리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과 함께 나온 부분이어서 업계 관계자들은 향후 삼성이 파운드리 세계 제패를 노리기 위해서는 미국 반도체 투자는 필수적인 부분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인텔이 요구하는 수준의 미세공정이 가능한 파운드리 업체는 세계에서 현재 삼성과 TSMC뿐인 것으로 알려져 삼성은 향후 인텔의 추가적인 파운드리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기 때문에 미국 170억달러 반도체 투자는 충분히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게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따라서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 내용대로 향후 삼성이 미국 반도체 증설에 170억 달러를 본격적으로 투자 하게 된다면 글로벌 파운드리 전쟁에서 한 단계 빅 점프를 할 수 있으며 파운드리 장비 업체들 또한 수혜를 보게 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 NO.1 평생 재테크 파트너 MBN골드 고광현대표 [무료카톡방 입장]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고광현대표는 “미 증시는 바이든 행정부의 1.9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된 부분과 반도체 관련 실적 우려감이 작용해 다우 지수는 -0.57%로 마감했다”며 “이번주에 애플과 테슬라 실적 발표가 예정 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 이슈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광현대표는 “국내 증시는 이번주 본격적으로 진행 되는 4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이 작용하며 코스피 지수는 2%대 급등 마감 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4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인텔이 삼성전자와 파운드리 계약을 진행하며 향후 추가적으로 미국 반도체 공장에 170억달러 투자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기 때문에 반도체 파운드리 장비 관련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일경제TV MBN골드 고광현대표 무료카톡방에 참여하면 반도체 파운드리 장비 관련주를 제시하며 무료 시황 및 투자 전략을 받아 볼 수 있다.

MBN골드 관심 종목
유나이티드제약, 기아차, 대한항공, 셀리버리, 시그네틱스
SK하이닉스, 로보스타, 빅히트, 원익IPS, 제주반도체

본 자 료는 단순 참 고용 보 도 자료 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