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두천시 제공)

[동두천=매일경제TV]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두천 불현동에 위치한 서울요양병원은 어제(19일)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습니다.

같은 날 동두천 예래원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10kg 쌀 50포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습니다.

동두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의 마임봉사회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세대에 밑반찬과 탕수육을 전달했습니다.

성금과 음식을 전달한 이들은 "겨울철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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