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검증결과 발표 앞두고 4거래일 만에 반등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한 보건당국의 검증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4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오늘(18일) 오후 2시 12분 기준 셀트리온 전 거래일 대비 9천500원(2.89%) 상승한 33만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셀트리온은 최근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검증 결과를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식약처의 허가 심사가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었다”며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한 전문가 회의가 어제 있었고 오늘 오후에 그 결과를 국민들께 소상히 보고드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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