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는 컴퓨터공학과 정회경 교수 연구실 출신 공학박사 25명이 '정보기술(IT)융합 과학기술 협동조합'을 설립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조합 구성원은 연구개발, 정보통신, 시스템, 컨설팅, 교육 서비스, 홍보·방송 등 각계에서 활동하는 기업 대표, 정부출연 연구기관 연구원, 현장 실무 전문가 등입니다.
이들은 기술·정보를 교류해 상생 발전 방향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또, 정보교류 및 재학생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컴퓨터공학과 재학생에게 인턴·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멘토링도 할 예정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