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상품으로 사고팔 수 있는 플랫폼인 금융 분야 데이터 거래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거래소 운영 기관인 금융보안원이 오는 8월 신용정보법 시행을 앞두고 미리 거래소를 열어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통신, 유통 등 일반 상거래 기업도 참여해 금융 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거래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데이터 거래소가 구축되면서 소비자들은 여러 정보를 결합해 보험료 할인 상품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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