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이 내일(12일) 열리는 1분기 경영 실적 발표회부터 '오디오 웹캐스팅' 제도를 도입합니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웹캐스팅을 통해 주주 등 이해관계자가 좀 더 손쉽게 회사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경영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웹 캐스팅은 증권사 애널리스트나 펀드 매니저 등 제한된 인원만 전화상으로 참여하는 기존 컨퍼런스콜에 비해 주주 친화적인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