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년 교섭 끝에 2017·2018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8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신현우 대표와 윤종균 금속노조 삼성테크윈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조인식을 진행했습니다.

신현우 대표는 "위중한 대내외 경제 상황에서 노사 상생과 회사 지속경영을 위해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지회와 조합원분들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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