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스마트상점 확산을 위한 콘테스트를 열어 10곳을 지원합니다.
스마트상점이란 소상공인 사업장에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을 설치해 서비스나 경영방식을 개선한 상점을 말합니다.
콘테스트로 선발된 스마트 상점 10곳엔 2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중기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 벤치마킹 대상으로 전국적 홍보가 지원됩니다.
또 중기부의 '혁신형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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