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식시장에 유입된 개인 투자자 자금이 50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피·코스닥시장의 투자자 예탁금은 44조4천689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2.66% 늘었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올해 들어 지난 8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26조900억 원, 코스닥시장에서 4조6천670억 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30조 원이 넘는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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