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평가대상 보조사업 가운데 36%를 구조조정해 2021년부터 3년간 3천억 원의 절감효과를 얻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26개 부처에서 추진하는 8조6천억 원 규모의 보조사업 241개 중 87개 사업에 대해 폐지·통폐합·감축을 진행합니다.
폐지, 통폐합, 감축되는 사업은 14개, 5개, 68개로 각각 1천579억 원, 527억 원, 1천265억 원의 감축 효과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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